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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얘기, 저런 얘기

프로그래머로 산다는 것

by 방랑하는 오딧세이 2019. 7. 31.

프로그래머에게 프로그래밍 능력은 최후이자 최고의 무기

IT 일의 시작은 프로그래머였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프로젝트 매니저, 기획, 프리세일즈, 세일즈를 거치는 동안 차차 프로그래밍에서 멀어지게 되었다.

 

나이가 들고 경력이 쌓여 가면서 나타나는, 어쩌면 자연스러운 역할의 변동일 수도.
하지만 전산쟁이에게 최후이자 최고의 무기는 프로그래밍 능력인 것 같다.

 

여러 일들을 겪고 나니 새삼 후회스러운 게 너무 일찍 프로그래밍에서 손을 뗐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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