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컨셉의 벤딩 머신이 눈에 띄여 포스팅해 봅니다.
"ice vending machine".
'Ice House America'이라는 곳에서 운영하는 이 벤딩 머신은 말 그대로 얼음을 파는 자판기입니다(냉수도). 이 자판기는 무인 프랜차이즈 형태로 24시간 운영되고 있으며 규모에 따라 3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현재 2,700 여대가 팔려서 설치되어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효용성이 있을까 생각해 봤는데 위생과 정수 기술이 보장되고 설치 장소만 적절하면 가능성이 있을 것도 같습니다. 편의점의 얼음이 위생 불량이라는 보도들, 정수기에서 세균이 검출되었다는 뉴스 등..
1. IceBorn House: 가장 큰 모델로 인구 이동이 잦은 대형 장소에 설치하는 모델
2. IceBorn Hut: House보다 좀 작은 장소에 설치하는 모델
3. IceBorn Express: 벤딩 머신 단독 모델로 가게 한편에 설치하거나 커피 자판기처럼 단독으로 설치하는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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