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 전 아르헨티나의 세븐업이 실시한 프로모션입니다.
제목은 자판기라고 되어 있지만 엄밀히 말하면 자판기는 아니고(돈을 넣는 게 아니라) 얼음을 자판기 모양으로 만들어 길거리에 세워둔 겁니다. 더운 날씨에 얼음이 녹으면서 지나가던 사람들은 음료를 맘대로 꺼내 마실 수 있는 거죠. 얼음이 녹는데 얼마나 걸릴지를 트위터에 #meltingmachine 해쉬 태그를 써서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6개 들이 팩도 선물했다고 하네요.
재밌는 프로모션이라 소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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