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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키오스크 사례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맥주를 주는 키오스크

by 방랑하는 오딧세이 2013. 10. 1.

   현대인들은 항상 바쁩니다. 일하느라, 운동하느라, 먹느라, 말하느라, ...


   이런 현대인들을 겨냥해 역으로 마케팅을 전개한 업체가 있습니다. 암스텔 불가리아입니다. 사용자가 정해진 위치에 서서 기기의 버튼을 누르면 3분(180초)가 카운트 되고 아무것도 안하고 기다리면 캔맥주가 튀어 나옵니다. 움직이면? 취소되어 버립니다.





   이 캠페인은 16일 동안 불가리아의 주요 도시에서 전개되었고 1,344개의 맥주가 제공되었으며 4,032분의 강제 정지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원문   http://www.fastcodesign.com/3018315/amstel-to-passers-by-do-nothing-get-beer?partner=r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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