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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이야기

거구의 미성 보컬리스트 "크리스토퍼 크로스"

by 방랑하는 오딧세이 2021. 7. 9.

중학교 시절.

아카데미였는지 그래미였는지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는데 크리스토퍼 크로스가 라이브로 'Best That You Can Do (Arthur's Theme)'를 부른 적이 있었다.

TV로 지켜보면서 두 번 놀랬다.

우선 거구의 덩치를 가져서였고 다음으론 그 덩치에서 그렇게나 맑은 미성이 나온다는 점이었다.

짧았던 전성기가 아쉽기만 하지만 그래도 그의 목소리는 독보적인 보컬로 남을 것 같다.

작년에 코로나에 감염됐다는 소식이 있었는데 잘 회복되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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