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무어 "Still Got The Blues"
한때 무척이나 좋아했던 곡. 뭐 지금도 좋아하지만.
요즘은 이런 음악 찾기 어렵다.
흐린 날, 추적추적 비 내리는 날, 끈적끈적한 여름밤에 들으면 온 몸이 빠져든다.
개리 무어의 모습이 어린 시절 TV에서 방영되었던 '두 얼굴을 가진 사나이'의 루 페리노가 헐크로 변신한 모습과 닮았다.
Gary Moore - Still Got The Blues from Zoha on Vim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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