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컵 보증금제와 키오스크

다음달 10일(6월 10일)부터 일회용컵 보증금제가 시행된다.

이전 실시하다 폐지됐었는데 이번에 다시 부활했다.

대상은 100개 이상의 점포를 보유한 프랜차이즈다.

제도 소개

1회용 컵 보증금제도 |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 (cosmo.or.kr)

1회용 컵 보증금제도 |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

처리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십시오.

www.cosmo.or.kr

여러가지 문제가 있지만 그 중에서 키오스크에는 영향을 미치게 되는 부분을 생각해 봤다.

매출 처리

1. 보증금은 매출이 아니다. 따라서 매출 집계에서 분리해야 한다.

2. 보증금컵을 가져오면 보증금을 내줘야 하는데 별도의 반환시스템을 이용하기 때문에 서로 간에 인터페이스가 없다면 키오스크의 매출/회계에서는 마이너스 처리가 불가

3. ASP 서비스와의 연계, 프랜차이즈 본사 시스템과의 연계, 백화점이나 마트의 경우 점 서버와의 시스템 연계 등등

보증금컵 선택의 문제

1. 개인컵을 가져왔을 경우에는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가?

- 만약 개인컵을 가져왔을 때 보증금 면제가 가능하다면 메뉴를 선택할 때 개인컵 사용 여부를 확인하도록 수정해야 한다.

2. 보증금컵은 테이크아웃에만 해당되기 때문에 매장 취식인지 테이크아웃인지에 따라 보증금 반영 여부를 판단해야 한다.

3. 현재는 100개 미만 매장이지만 100개를 넘어가 규제대상이 됐을 때 시스템을 어떤 식으로 반영시켜야 할까?

한 달 앞둔 '일회용컵 보증금제'…카페들 "업무 과중 어쩌나"

어진동엔 다음 달 10일부터 시행될 '일회용 컵 보증금제' 시범매장 4곳이 모여있다. 제도가 본격 시행되면 매장이 프랜차이즈 커피·베이커리·패스트푸드 매장 3만8000여개에서 교차로 컵 반납이

www.joongang.co.kr

6월 10일부터 1회용컵에 음료 구매하면 보증금 300원 낸다

오는 6월 10일부터 전국 주요 커피 판매점과 패스트푸드점 등을 대상으로 제품 가격에 1회용 컵 1개당 300원의 자원순환보증금을 포함하도록 하는 1회용컵 보증금제가 시행된다. 이에 따라 소비자

www.korea.kr

KIOSKist:: 키오스크-리테일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