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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사이니지6

한국거래소(KRX) 홍보관 구축 프로젝트 한국거래소(KRX)가 최근 부산 국제금융센터(BIFC)에 입주하면서 51층에 홍보관을 오픈했습니다. 12월 22일 기자들을 대상으로 하여 프레스 데이를 먼저 가지고 12월 30일에 정식으로 오픈했습니다. (관련기사: 한국경제신문 '한국거래소, 부산에 최첨단 홍보관 개관') 증권의 역사와 현재, 미래를 주제로 한 이 홍보관은 터치 디스플레이, 프로젝터, 키넥트, 소닉 센서, 엣지 블렌딩 등 최신 기기와 솔루션을 이용하여 만들었습니다. [그림 1 지난 12월 30일 홍보관 오픈 행사 모습] 홍보관은 총 6개의 섹터로 나눠져 있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복도로 들어서면서 투어가 시작됩니다. 이어 OT실을 지나 자본시장의 역사, 한국거래소의 업무, 창조경제의 사다리, 글로벌 비전존 등을 거치며 보고 듣고 체험.. 2015. 1. 7.
좀비가 나타났다! - 디지털 사이니지를 이용한 워킹데드 시즌 5의 홍보 폭스 TV의 인기드라마인 '워킹데드(The Walking Dead)'의 시즌 5를 예고하는 디지털 사이니지 캠페인이 오스트리아에서 있었습니다. 오스트리아의 TV 네트워크인 Sky Austria와 광고회사인 Gewista가 손잡고 선보인 이 캠페인은 사전에 촬용한 좀비 동영상과 카메라를 통해 비추인 거리를 합성해서 마치 좀비가 승객을 덮치는 듯해 트램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공포를 불러 일으킵니다. JC데코에서 만들었으며 펩시와 함께 영국의 버스 쉘터에서 펼쳤던 'Unbelievable Bus Shelter'와 동일한 컨셉의 광고입니다. 국내에서도 모 자동차 회사에서 JC데코와 함께 유사한 광고를 설치했습니다. 다음에 정식으로 소개하겠습니다. 2014. 10. 15.
DSA(Digital Screenmedia Association)에서 선정한 2014 DSA Industry Excellence Award 수상작들 DSA(Digital Screenmedia Association)에서는 매년 디지털 사이니지와 키오스크, 비디오월 등 스크린을 활용해 만든 제품에 대해 산업 분야별로 수상작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창의적이고 멋진 아이디어를 가진 수상작들이 선정되었는데 한번씩 훑어 보시면 제품이나 컨텐츠 제작에 도움이 될 듯 합니다. Best Corporate Communications Digital Signage Best Corporate Communications Self-Service/Interactive Kiosk Best Cultural Digital Signage Best Digital Out-of-Home Digital Signage Best Entertainment/Gaming Digital Sign.. 2014. 4. 8.
지하철이 들어오면 머리카락이 날리는 디지털 사이니지 광고 요 며칠간 이 영상이 화제입니다. 스웨덴의 'Apotek Hjärtat'이라는 회사에서 만든 광고인데 디지털 사이니지 안에 소닉 센서를 부착하고 지하철이 들어오는 것을 감지해서 여성 모델의 머리카락이 마치 바람에 휘날리는 것처럼 보이도록 만들었습니다. 물론 자사의 헤어 케어 상품을 홍보하기 위한 목적인데 상품의 특성을 아주 잘 살린 훌륭한 광고입니다. 2014. 3. 4.
디지털 사이니지를 이용한 코카콜라의 발렌타인 데이 이벤트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코카콜라가 디지털 사이니지를 이용해 흥미로운 이벤트를 했습니다. 디지털 사이니지를 벽에 설치하고 커플이 지나가면 사이니지에 불이 들어오면서 커플의 이름을 물어옵니다. 그리고 재밌는 발렌타인 동영상을 보여준 다음 커플의 이름이 씌여진 콜라캔을 선물로 제공합니다. 코카콜라와 펩시는 이런 류의 사이니지나 벤딩 머신을 이용한 이벤트에서도 치열한 경쟁관계를 보여주는군요. 2014. 2. 20.
태양광을 이용한 충전대 'Street Charge' Pensa, Goal Zero, AT&T의 3개사가 손을 잡고 뉴욕의 길거리에 태양광으로 무료로 휴대폰을 충전할 수 있는 충전대를 설치했습니다. 현재 25개소에 설치되어 있으며 3개월간 운영해 볼 계획이라고 합니다. [station 설치 모습] [스마트폰을 충전하고 있는 모습] 여기에 충전하는 동안 광고를 보거나 쿠폰을 출력할 수 있도록 디지털 사이니지나 키오스크를 결합하면 어떨까요? 혹은 심플한 기능의 음료 자판기를 결합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구요. 기기 자체의 파워도 태양광을 이용하면 전기 요금도 그렇게 많이 들지 않을 것 같은데요. 원문 http://goo.gl/4Jn8X 2013. 6.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