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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딩머신14

월드컵 시즌을 맞아 펩시가 내놓은 인터랙티브 벤딩머신 다음달 열릴 브라질 월드컵을 맞아 펩시가 축구를 주제로 한 벤딩머신을 내놨습니다. 모션 센서와 게임을 결합한 이 인터랙티브 벤딩머신은 스크린 상의 가상의 아바타를 통해 축구공을 발등으로 통통 튀기다가 슛을 하면 음료를 배출해 줍니다. 아바타로 등장하는 축구선수가 무려 로빈 판 페르시, 다비드 루이즈, 세르히오 라모스, 세르히오 아게르, 잭 윌셔, 리오넬 메시. 2014. 5. 21.
디지털 사이니지를 이용한 코카콜라의 발렌타인 데이 이벤트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코카콜라가 디지털 사이니지를 이용해 흥미로운 이벤트를 했습니다. 디지털 사이니지를 벽에 설치하고 커플이 지나가면 사이니지에 불이 들어오면서 커플의 이름을 물어옵니다. 그리고 재밌는 발렌타인 동영상을 보여준 다음 커플의 이름이 씌여진 콜라캔을 선물로 제공합니다. 코카콜라와 펩시는 이런 류의 사이니지나 벤딩 머신을 이용한 이벤트에서도 치열한 경쟁관계를 보여주는군요. 2014. 2. 20.
헤드 뱅잉을 하면 맥주를 드립니다 인도의 방갈로르에서 있었던 재미난 프로모션 소개합니다. 영국의 맥주회사인 Kingfisher에서 실시한 이 프로모션은 벤딩머신 앞에서 헤드 뱅잉을 하면 맥주를 공짜로 줍니다. 3일 동안 펼쳐진 이 프로모션은 10만 번이 넘는 헤드뱅잉이 있었고 500여 개의 맥주가 지급되었다고 합니다. Seaga님의 글 2013. 11. 25.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맥주를 주는 키오스크 현대인들은 항상 바쁩니다. 일하느라, 운동하느라, 먹느라, 말하느라, ... 이런 현대인들을 겨냥해 역으로 마케팅을 전개한 업체가 있습니다. 암스텔 불가리아입니다. 사용자가 정해진 위치에 서서 기기의 버튼을 누르면 3분(180초)가 카운트 되고 아무것도 안하고 기다리면 캔맥주가 튀어 나옵니다. 움직이면? 취소되어 버립니다. 이 캠페인은 16일 동안 불가리아의 주요 도시에서 전개되었고 1,344개의 맥주가 제공되었으며 4,032분의 강제 정지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원문 http://www.fastcodesign.com/3018315/amstel-to-passers-by-do-nothing-get-beer?partner=rss 2013. 10. 1.